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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옥 목사, 기독신문에 사과문 발표“신앙과 신학의 미숙으로 인한 과실, 한국교회 앞에 회개하고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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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11  22: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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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온세계선교교회 신현옥 목사가 2018년 5월 8일 예장 합동측 교단지인 기독신문에 사과문을 발표했다. 신 목사는 기독신문 10면에 나온 사과문에서 “저의 부족함과 불잘로 인해 야기된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한국교회 앞에 깊이 회개하며 진심으로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자칭 하나님 주장에 대해 신 목사는 “설교를 하거나 가르친 사실은 없다”며 “그러나 OOO목사와 대화하다가 하나님의 영이 저에게 들어와 역사했다는 것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표현이 잘못되어 자칭 하나님 주장을 한 것처럼 되었다”고 설명했다. 사적 자리에서 대화한 것이 녹음되어 언론에 보도됐다는 것이다. 신 목사는 “자칭 하나님 주장으로 들려지도록 잘못된 발언을 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저의 과실을 인정합니다”라고 덧붙였다.

   
▲ 신현옥 목사(시온세계선교교회)가 2018년 5월 8일자 기독신문에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외에도 신 목사는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 부정 주장에 대해서도 “OOO목사와의 대화에서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부인하는 내용의 발언을 한 바 있다”며 “그러나 동정녀 탄생을 부인하는 설교를 하거나 성도들에게 가르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신 목사는 “개인적인 대화에서라도 이러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하여 과오를 인정하고 깊이 회개하고 사과드린다”며 “예수님은 예언대로 동정녀에게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탄생하신 유일한 구세주이심을 믿고 고백합니다”라고 선언했다.

과도한 헌금 문제에 대해 신 목사는 “헌금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한다”며 “헌금반환을 요청한 O권사에게 헌금한 금액뿐 아니라 이자까지 모두 돌려 주었으며 이후 예배시 헌금시간을 없애고 자발적으로 헌금을 하도록 하였다”고 설명했다.

신 목사는 “십수년 전에 본인의 신앙과 신학의 미숙으로 인한 과오와 실수가 저의 부족함이요 불찰임을 인정하고 한국교회 앞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진심으로 회개하고 사과드립니다”며 “앞으로 목회자로서 성도들에게 바른 신앙과 신학을 가르치기를 전심전력을 경주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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