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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금, 신천지로부터 교회 지키는 일에 기부”찬양사역자 최인혁 33주년···가수 송정미·빅콰이어 등 150여명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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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18  12: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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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28일(토)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오후 2시에 콘서트를 여는 최인혁 회장(찬양사역자연합)

‘한국 CCM의 작은거인’ 최인혁 회장(찬양사역자연합)의 33주년 기념 콘서트가 오는 10월28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최인혁 회장은 CCM이라는 용어에 가장 근접한 대중적인 앨범을 처음 발표했고, CCM을 본격적으로 소개하는 라디오 방송을 처음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누릴 때 기획사를 세워 수많은 후배 사역자들을 양성하는 등 한국 크리스천 대중음악사에 수많은 흔적들을 남겨왔고 그 역사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2017년 올해, 최인혁은 사역 33주년을 맞이했다. 예수께서 이 땅에서 사역하셨던 시기와 같다. 그래서 그는 당시 그리스도가 생의 마지막 해를 맞이하며 어떤 마음으로 사역에 임하셨고 그 외롭고 힘든 길을 가셨을까 묵상했다. 하늘에 대한 소망을 우리에게 전하고 가신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며 그는 이 마음으로 남은 평생을 살아가겠다는 고백을 드리게 된다.

“지난 시간을 돌아볼 때 많이 부족했고 아쉽고 부끄럽습니다. 다시 33년의 사역을 시작하면서 아쉬움은 줄이고 조금 더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그런 다짐을 11곡의 노래에 담아 7집 앨범 [인생 한번]를 발표하고 콘서트 [하늘이야기]를 준비하게 됐다. 이번 공연은 5천석의 좌석과 그에 맞는 대형무대에서 펼쳐진다. 연주자만 16명, 콰이어 80명 등 총 출연진이 150여명에 이르는 국내 아티스트의 개인 콘서트로서는 보기 드문 초대형 공연으로 준비 중이다.

“저는 사역현장에서 오랫동안 훈련도 받고 많은 경험을 해왔습니다. 찬사연 회장을 맡으면서 이제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전하고자 합니다. 교회내에서 사역자들은 월급을 정하고 일합니다. 목회자들도 시간이 흐르면 그에 맞게 사례비가 조정이 됩니다. 그런데 교회에서 책정한 찬양사역자들의 사례비는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동일한 50만원입니다. 찬양사역자들이 좋은 무대를 세우기 위해 사례비에 대한 조정을 이야기하면 좋지 못한 시선으로 보기도 합니다. 찬양사역자를 방송에 출연시키고 교통비조차 주지 않는 기독교 방송사들도 있습니다. 무조건적인 헌신만을 요구합니다. 이제는 찬양사역자를 한국교회의 동역자요, 동반자로 생각해줬으면 합니다. 공짜가 아닌 정직한 대가 지불을 통해 크리스천 문화를 살려주셨으면 합니다. 찬양사역자들이 사역이라는 소명 안에서 공연과 음반이라는 콘텐츠를 만드는 건강한 재투자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과 사랑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가능성에 하나의 모델이 되고자 이번 33주년 콘서트와 앨범을 기도하면서 준비했습니다.”

   
▲ 최인혁 회장은 찬양 사역 33주년을 맞아 150여명이 출연하는 대형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최인혁은 이번 공연에서 지난 33년 동안 예배와 교회 현장에서 불러왔던 노래들과 주님 오실 때 까지 변함없이 전해야 할 ‘하늘이야기’를 노래한다. 지난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이들에게 주님과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고 감동을 전했던 그 노래들을 현대적인 감각에 맞게 새롭게 편곡해 들려 줄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세션들로 구성된 빅밴드와 브라스팀이 연주를 맡았고 ‘불후의명곡’에 자주 출연하고 있는 빅 콰이어, 노아와 노아굿티브이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한다. 게스트로는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CCM 디바 송정미, 시와그림의 김정석, 복화술사 안재우, 빛과소금의 박성식 등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해외 선교사들과 찬양사역자들에게는 무료 초청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연의 수익금은 신천지로부터 교회와 가정을 지키는 일과 아프리카와 아시아에 식수를 공급하는 사역에 기부될 예정이다. “우리는 모두 죽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천국에서 영원히 살 것입니다. 이 땅에서 사는 건 천국에서 잘 살기 위한 성적표를 받기 위한 과정입니다. 긍휼함을 안고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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