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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측, 스베덴 보리 '이단'으로 규정"정통 기독교에서 벗어난 영적 체험들과 거짓된 성경해석 주장한 사람"
정윤석  |  unique4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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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8  23: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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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베덴 보리가 보고 왔다는 천계

헬렌켈러는 시·청각 중복 장애를 가졌으나 이를 극복하고 작가요 교육자로 살아간 위대한 인물로 꼽힌다.장애를 극복한 그녀의 삶은 교회 목회자들의 설교 예화로도 단골 메뉴처럼 등장하고 있다. 그래도 알아야 할 건 알아야 한다. 헬렌켈러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이 스베덴 보리다. 헬렌켈러는 ‘나의 종교’라는 책에서 스베덴 보리에 대해 “그의 말은 미래에 있을 나의 생명에 대한 나의 사상에 새로운 빛과 실재와 통일을 주었습니다. 사랑과 진리와 일에 대한 나의 생각을 높였으며, 나의 장벽을 이기는 제일 강한 자극을 주었습니다”라고 고백한다.

헬렌켈러의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스베덴 보리에 대해 예장 합동측(총회장 전계헌 목사)이 2017년 9월 18일~22일 전북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열린 102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결의했다. 합동측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진용식 목사)는 총회에 올린 보고서에서 “과학자요 철학자요 기독교 신비 운동가였으나 정통 기독교에서 벗어난 영적 체험들과 거짓된 성경해석들로 이단, 사이비설을 주장한 사람이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합동측 이대위는 “스베덴보리를 추종하는 ‘한국 새교회’, ‘새 예루살렘 총회’, ‘예수교회’ 등은 스베덴보리가 받은 계시의 책들을 성경의 권위 위에 두고(있다)”며 “하나님의 새 계시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따르고 있는 집단으로 또한 정통교회를 부정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합동측의 스베덴 보리에 대한 연구 보고서 전문이다.

서론

   
▲ 천체물리학자로 천계 체험을 글로 쓴 스베덴 보리(1688년1월29일 -1772년3월29일)

임마누엘 스베덴보리(Emanuel Swedberg)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났다. 그는 과학자요 철학자요 기독교 신비 운동가였으나 정통 기독교에서 벗어난 영적 체험들과 거짓된 성경해석들로 이단, 사이비설을 주장한 사람이었다.

그는 84세(1688년1월29일 -1772년3월29일)로 세상을 떠났는데 그의 생애 전반은 대 과학자로, 중반은 대 철학자로, 후반은 대 종교가로서 특히 그는 이 저서에서 "나는 과거 13년 간 천사들과 더불어 사람들과 대화하듯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으며 또 천국과 지옥에 있는 사물을 볼 수 있도록 허락 받았다."라고 했다.

그가 55세 되던 해 예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모든 영적인 능력을 주셨고 특히 영안을 열어주셔서 영계를 직관할 수 있는 특별한 은총을 주셨다고 한다. 예수의 명령에 따라 13년 동안 영계를 출입하여 많은 영인들과 천사와 대화하고 그가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친히 보고들은 것을 스베덴보리가 기록한 것이 성문서 35권에 담고 있다. 심지어 스베덴보리는 “나는 주님의 허락을 받고 지옥의 내부까지 볼 수 있었다. 주님이 허락하실 때는 영이나 천사의 시각으로 지옥의 밑바닥까지 꿰뚫어볼 수 있기 때문이다.” 고 하며 자기가 천국과 지옥을 직접 가서 보고 들을 것을 기록했다고 주장한다.

또한 스베덴보리는 자기 자신만이 영적지식인 성경의 속뜻을 알도록 허락받았다. 그 이전에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숨겨진 비밀이었던 성경의 참된 뜻인 영적인 속뜻을 밝히도록 허락받았다 고 주장하며 영적 지식이 스베덴보리 자신을 통해서만 해석된 성경 지식이 참된 지식이라 하는 한국의 계시 받은 사이비교주들과 똑 같은 주장을 한다.

이렇게 해서 그가 저술한 책들 (스베덴보리가 받은 계시들을 기록한 일명 성문서 라 부르는 35권의 책들은 「천국의 비밀」(Arcana Coelestia, Heavenly Secrets, 천계의 비전),「천국과 지옥」(Heaven and Hell, 천계와 지옥),「흰 말」(White Horse),「새 예루살렘 교리」(New Jerusalem and Its Heavenly Doctrine),「우주 속의 지구」(Earths in the Universe),「마지막 심판」(Last Judgment),「주님에 대한 교리」(Doctrine of the Lord),「성경에 대한 교리」 (Doctrine of the Sacred Scripture),「인생에 대한 교리」(Doctrine of Life),「믿음에 대한 교리」(Doctrine of Faith),「마지막 심판에 대하여」(continuation Concerning the Last Judgment),「하나님의 사랑과 지혜」(Divine Love and Wisdom, 신지와 신애),「하나님의 섭리」(Divine Providence),「드러난 묵시」(Apocalypse Revealed),「부부의 사랑」(Conjugial Love, 결혼애, 혼인애),「강해 요약」(Summary Exposition or Brief Exposition),「영혼과 몸」(Intercourse of the soul and the Body),「진정한 기독교」(True Christian Religion) 등이 있다.

1. 잘못된 신론

스베덴보리의 신론은 정통교회의 신관과 전혀 다르다. 그는 “하나님이 인간이다“고 주장한다. 즉 하나님을 ‘인간적인 존재’로 파악한 것이다.

스베덴보리는 하나님은 한분이라 주장한다. 정통교회의 삼위일체를 정면으로 부정한다.
그는 또한 그 한분 하나님이 인성을 신성과 합일시킨 과정을 통해 이 땅에 육체로 오신분이 예수님이라 주장한다. 즉 주님의 인성이 하나님의 신성과 합일되었다는 신일합일을 통해 예수님이 영화되신 것이고 인성과 신성이 온전히 합일 된 사람이고 하나님이다 는 것이다.

스베덴보리의 신관은

첫째 정통교회의 삼위일체를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

둘째 예수님이 신인합일 되신 분이라 주장함으로 그리스도론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있다.

셋째 하나님은 한 분이며 그 분이 구주 예수 그리스도이다 주장한다.

넷째 하나님이 인간이라 주장한다.

2. 잘못된 삼위일체 이해

스베덴보리의 삼위일체론은 정통교회의 삼위일체로부터 완전히 이탈되어 있다. 그는 삼위인 성부, 성자, 성령은 하나님의 삼일성이라 주장함으로 단일신론적 삼위일체로 한 분이신 하나님이 구속주로 인성 안에 계시는 여호와이고 구약에서는 여호와 하나님으로, 신약에서는 주님으로 호칭되는 것이라 주장한다. 주님은 인성 안에 계시는 여호와를 의미한다. 한 분 하나님이 구속 대업을 성취하기 위해서 세상에 오셔서 사람이 되셨다. 주장함으로 한 분 하나님이 구약에는 여호와이시고 신약에는 주님으로 오셨다는 것이다.

정통 기독교의 위격으로서의 ‘삼위’를 ‘삼신’ 개념으로 보았다. 그는 하나님의 “삼일성”으로 삼위일체를 주장한다. 또한 니케아 종교회의는 기독교계의 가장 큰 문제 있는 회의였다 주장한다.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라는 사실을 등한히 여겼다.’ 즉 아타나시우스 신경을 따르는 삼위일체설에서 하나님에 대한 거짓된 신관들이 생겼다, 주장한다.

3. 잘못된 구원론

스베덴보리의 구원론은 정통교회의 구원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구원은 잘못된 것이라 주장한다. 구원은 어느 종교나 다 있다. 천국은 어떤 특정한 종교의 전유물이 아니다. 천국은 전 인류를 위해 지어졌고 하나님은 누구나 천국에 갈 수 있는 길을 공평하게 제시해 놓았다. 하나님은 만 인류의 아버지시요, 예수 그리스도는 만 인류의 구세주이시다 라고 주장함으로 정통 기독교가 가르치는 구원관을 부정하고 있다.

4. 성령론

스베덴보리는 성령을 ‘제 삼위로서의 성령 하나님’으로 보지 않는다. 그는 성령을 유일하시며 전능한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신적인 활동(divine operation proceeding from the one and omnipresent god)으로 본다.

그는 성령을 유일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신적인 진리(divine truth), 신적인 에너지(divine energy) 그리고 신적인 작용(operation), 신적인 활동으로 본다. 이렇게 말함으로써 스베덴보리는 정통 기독교에서 신앙하고 있는 인격적이신 삼위로서의 성령 하나님을 부정한다.

5. 잘못된 종말론

스베덴보리가 주장하는 종말론은 정통교회나 성경이 가르치는 종말론과 크게 다르게 주장한다. 그가 말하는 종말은 인류역사 끝이 아니라 종교 세계의 끝이라 주장한다. 즉 이 시대의 종말은 교회의 종말이고 이것은 교회의 진리의 타락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 근거 구절들로 이사야 28장 22절. 10장 22절, 스바냐 1장18절, 다니엘 9장 27절, 마태복음 13장 30-40절을 들고 있으며 “교회의 마지막이 시대의 마지막이다.”라고 주장한다. 즉, 종말이 인류 역사의 끝이 아니라 종교세계의 끝으로 그 종교 세계가 끝나면 더 발전한 종교세계로 나가는 윤회적 사관으로 정. 반. 합으로 보고 있다.

6. 잘못된 계시관

스베덴보리는 “요한계시록 5장 1절 ”안팎으로“ 는 성경 말씀에 속뜻과 겉 뜻이 있다고 말한다. 성경의 문자적 뜻(문자적 뜻)이 있고, 속에는 영적인 뜻이 있고, 그 영적인 뜻을 알지 못하면 말씀의 진정한 뜻을 모른다. 그 속에 감추어진 영적 뜻을 주님은 내게 계시하셨다. 이 책은 그런 주님의 계시를 근거로 쓴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스베덴보리의 계시관은 자신을 통해 주님이 새 계시를 주신 것이라 주장하나 성경의 내용과 전혀 다른 것으로 이것은 정통교회가 가지고 있는 성경적 계시 관에서 크게 벗어난 것이다. 특히 한국의 사이비종교에서 하는 비유풀이식 성경 해석을 통해 그것이 주님이 스베덴보리 자신에게 주신 영적 새 계시라고 주장하고 있다. 자신이 계시 받은 자로 등장하고 계시 전달자라 주장한다. 이렇게 말함으로써 스베덴보리는 정통 기독교에서 고백하는 성경 계시의 완전성을 부정한다.

7. 잘못된 재림론

스베덴보리의 재림론 또한 정통교회와 완전히 다르다. 그는 “주님 재림이 육체적 재림이 아니라 말씀 재림(말씀 가운데, in the Word)으로 오신다.” 고 주장한다. 또한 “성경의 많은 구절들에서 주님이 하늘의 구름 가운데 오시리라고 한 것을 읽을 수 있지만(마 17:5; 24:30; 26:64; 막 14:62; 눅 9:34, 35; 21:27; 계 1:7; 14:14; 단 7:13), 그러나 하늘의 구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때까지 아무도 몰랐다고 하면서, ‘하늘의 구름들’이란 여자적 의미에서(in its literal sense) ‘말씀’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마태복음 24장 30절에서의 주님이 오실 그 때의 영광과 능력이란 말씀의 영적 의미(spiritual sense of the word)를 의미한다고 가르침으로써(true christian religion (chadwick) n. 776. vii) 말씀으로 재림한다. 고 주장한다.

주님 재림의 목표도 최후의 심판이 아니라 새 교회를 세우기 위한 것이고, 새 교회로 재림하는 것이라는 이상한 재림론을 주장하고 있다. 성경과 정통교회의 인격적, 육체적, 가시적, 재림과 전혀 다른 그릇된 주장들을 하고 있다.

8. 잘못된 교회론

스베덴보리는 초대교회로부터 시작되는 정통교회를 부정하고 진리가 없으며 타락한 교회이고 교회의 종말은 진리가 왜곡되거나 거부되었을 때 발생한다고 주장하며, 그래서 진리가 고사되고 그 때가 세상의 종말인 교회의 종말이며 오늘 날은 기독교회의 마지막이라 주장한다.

오늘 날 기성교회는 “가장 이단적인 교회이고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있는’ 실상이고 그래서 기독교의 종말이라.”는 거짓된 주장을 통해 기성 교회를 부정한다. 그래서 주님이 말씀으로 재림하셨다. 재림의 목적은 지상에 새 교회를 세우기 위한 것이고 그래서 새 교회에만 구원이 있다 주장한다. “새 천국과 새 교회가 주님에 의해서 세워지지 않고는 어떤 사람도 구원받을 수 없다.”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24장 21-22절 “그 날들을 감 한다”는 것은 오늘날 왜곡된 교회를 종식시킨다는 뜻이고 새로운 교회를 세우는 것을 뜻한다. 계시록은 이전교회의 종말과 새 교회의 시작을 설명하고 있는데 ‘새교회’는 ‘새 예루살렘으로’ ‘어린 양의 신부로’ 설명한다. 이 새 교회에 대한 계시록의 예언은 지상의 시간으로 1770년 6월1 9일에 일어났다고 주장한다.

이와 같이 스베덴보리는 주님이 세우신 사도적 정통교회를 부정하고 구원이 없으며, 진리를 떠난 타락한 교회이고 새 교회만이 참된 진리가 있고 구원이 있는 교회라는 거짓된 가르침으로 주님의 교회를 무너뜨리기 위해 세워진 한국의 거짓 그리스도들과 그 집단들과 같은 그릇된 교회 론을 주장하고 있다.

결 론

지금까지 나온 결론 부분을 참고하면 다음과 같다. 스베덴보리는 유래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무서운 이단이다. 그가 받은 계시는 두 가지로 그 첫째는 성경에서 완전히 벗어난 거짓 환상들이고 그 둘째는 하나님께로부터 허락받았다는 비유풀이식 성경해석이다.

그가 받은 두 가지 형태의 계시(환상, 비유풀이식 성경해석)는 성경에서 벗어난 거짓된 영적 지식들로 성경의 가르침들과 정통 기독교회의 가르침들과 전혀 다른 것들이다. 따라서 다음의 세 가지 부분에서 결론이 내려져야 한다.

첫 번째, 스베덴보리는 이단자로 정죄 받아야 마땅하다.

둘째, 이러한 스베덴보리의 계시라고 하는 책들이(35권)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보급되는 것을 막아야 함이 마땅함으로 이단 서적으로 규정함이 합당하다.

셋째, 또한 스베덴보리를 추종하는 “한국 새교회”, “새 예루살렘 총회” “예수교회” 등은 스베덴보리가 받은 계시의 책들을 성경의 권위 위에 두고 하나님의 새 계시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따르고 있는 집단으로 또한 정통교회를 부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단으로 정죄함이 합당하다.

참고문헌

Emanuel Swedenborg. 『우주 안의 지구들』 김요안 역. 서울: 한국스베덴보리재단, 2002.
Emanuel Swedenborg. 『천계의 비의』 곽진평 역. 서울: 열린 말씀 새교회출판사, 2003.
Emanuel Swedenborg. 『영계 다규멘터리』 다키하시 카즈오, 곽진평, 김남종 공역. 서울: 열린말씀 새교회 출판사, 2003.
Emanuel Swedenborg, 『위대한 선물』 스베덴보리연구회 편역, 서울: 다산북스, 2009,
Emanuel Swedenborg. 『천국과 지옥』 김지우 역. 서울: 열린 말씀 새교회출판사, 2010.
Emanuel Swedenborg, 『참된 기독교』 김지우 역. 서울: 열린 말씀 한국 새교회출판사, 2010.
Emanuel Swedenborg. 『사대교리』 이순철, 김은경 공역. 서울: 한국새교회 출판부, 2010.
Emanuel Swedenborg. 『최후심판과 주의 재림』, 정인보 역. 서울: 열린 말씀 한국새교회
출판사, 2012.
Emanuel Swedenborg.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 정인보 역. 서울: 한국새교회 출판부 ,2013.
Emanuel Swedenborg. 『하나님의 섭리』 정인보 역. 서울: 한국새교회 출판사, 2014.
Emanuel Swedenborg. 『요한계시록 풀이 해설판Ⅰ.Ⅱ』 양규대 역. 서울: 도서출판 좋은땅, 2015.
Emanuel Swedenborg 『계시록 해설Ⅰ』 이순철 역. 서울: 한국새교회출판부, 2016.

정인보. 『스베덴보리의 생애와 사상(스베덴보리의 일기)』, 서울: 한국새교회 출판부, 2014.

새예루살렘총회 홈폐이지 스베덴보리에서 발취, http://www.newchurch.or.kr/ 2016년6월13일 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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