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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라는 선물을 받았습니다"신간 [예지 맘의 괜찮아], 발달 장애 딸을 키우며 생긴 영화같은 스토리를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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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31  2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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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맘의 괜찮아’는 엄마들을 위한 온라인, 모바일 팟캐스트 맘스라디오에서 방송한 동명 프로그램의 진행자 오민주 작가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있다. 엄마들이 직접 만드는, 엄마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인지도가 매우 높은 만큼 이 책은 출간 전부터 큰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이 책에는 저자 오민주 씨가 딸 예지(9세)를 키우며 생기는 영화 같은 스토리가 담겨져 있다. 현재 9살이 된 딸 예지는 자폐성발달지연으로 발달 장애를 갖고 있다. 오민주 씨는 예지를 낳기 전부터 현재까지 예지와 함께 한 이야기들을 담담하게 가감 없이 써내려갔다.

딸 예지가 발달 지연이라는 판정을 받은 후의 눈물과 고뇌를 겪으며 웃음과 감사로 변모하는 과정, 그래서 엄마로서 새로운 시각과 깨달음을 얻은 모습이 그러져 있다. 숨기고 싶은, 드러내고 싶지 않은 부분이 있었음에도 그녀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들려준다. 특히 오민주 씨가 예지를 임신했을 때 그렸던 성화(聖畫)와 예지의 성장 발달을 볼 수 있는 예지의 그림들이 담겨 있는데 그림이라는 매개체로 이어지는 엄마와 딸의 모습을 함께 발견할 수 있다.

   
▲ 맘스라디오에서 방송을 진행하는 오민주 작가(사진 왼쪽)

오민주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엄마들이 어느 일관된 자녀 교육법을 따르기보다 각자에게 알맞은 좋은 길을 찾아 서로 나누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서 “이 책의 인세는 서울시 은평구 천사원에 전액 기부 한다”고 말해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지성인의 모습을 보여 주었다. ‘예지 맘의 괜찮아’는 교보문고를 비롯한 전국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예지맘의 괜찮아'는 책뿐 아니라 '맘스라디오'를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맘스라디오"는 엄마들을 위한, 엄마들이 만드는, 엄마들만의 육아전문 "모바일방송국"이다(예지맘의 괜찮아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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