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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다른 종교엔 없는 그것!"고명진 목사 "신앙생활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윤하영  |  ice12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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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05  03: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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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중앙침례교회에서 2017년 7월 2일 '성령으로'를 주제로 설교하는 고명진 목사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가 2017년 7월 2일 설교에서 '신앙생활의 궁극적인 목적'을 강조해 이목을 끌었다. 고 목사는 "신약엔 '성령'이란 단어가 191번 나타난다. 예수 믿는 자는 거룩한 영(성령)이 거하는 사람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성령의 사람이 갖는 특징'을 설명했다.

첫째, 믿음의 사람이다. 고 목사는 본문 속 '성령으로 아니 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고 12:3)'를 언급하며, 설교를 이어갔다.
"믿음의 사람은 곧 성령의 사람이다. 성령의 사람은 곧 하나님의 자녀다. 그럼 예수를 믿는 건 무엇인가? 그건 예수님을 주님으로 시인하고 인정(영접)하는 것이다. 그분께 내 모든 걸 맡기고 신뢰하는 것이다. 예수님을 '구주'라 고백하는 건, 내 의지나 노력·지식이 아닌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하다."

둘째, '거듭남'이다. 고명진 목사는 요한복음 3장을 설명했다. 밤중에 예수님을 몰래 찾아왔던 '니고데모'의 이야기다. 그는 권력과 명예를 가진 산헤드린 공회 의원(최상류 지식층)이었다. 산헤드린 공회는 입법·사법·행정·사형권을 가진 유대 최고의 통치 기관이다. 이곳에서 법을 공표하면, 대제사장과 왕까지도 그 명령을 지켜야 했다. 니고데모는 당대 최고 지도자로서 존경받던 바리새인이었다. 그런 그가 '평범한 유대 청년'인 예수님을 몰래 찾아왔다. 예수님은 그에게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요 3:3~5)'라고 말씀하셨다. 이에 고 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말씀을 많이 알아서, 말씀을 잘 지켜서, 산헤드린 공회 의원이어서?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 거듭나는 게 중요하다. 세상 그 어떤 다른 종교에도 '거듭남'은 없다. 오직 교회 안에, 믿음 안에 있다. 거듭남은 '아노델'이란 단어다. 3가지 뜻이 있다. 첫째는 '위로부터', 둘째는 '처음부터', 셋째는 '다시 새로'이다. ‘위로부터 다시 태어난다, 처음부터 다시 태어난다’란 의미다. 신앙생활의 궁극적인 목적은 '거듭남(구원·영생을 얻다)'이다.

거듭남은 내가 하는 훈련, 공부, 금식 기도, 100일 기도, 노력, 학식, 재산으로 되는 게 아니다. 내 힘이 아닌, 성령의 역사로만 가능하다. 예수를 믿는다는 건, '복음'이다. 배웠든 못 배웠든, 부유하든 가난하든, 건강하든 건강하지 못하든, 성령의 역사로 예수님을 주인이라고 시인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아무리 못나도, 큰 죄를 지었더라도 예수만 믿으면 구원받는다. 그래서 복음은 옳은 소식(Right News)이 아닌, 좋은 소식(Good News, 복음)이다."

설교 후반, 고명진 목사는 "니고데모는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라고 질문했다. 바리새인이자 산헤드린 공회 의원이었던 그는 어느새 예수님을 변호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다(요 7:50~51). 십자가 사건 후, 니고데모는 목숨을 걸고 예수님 시신에 장례용품을 바르기까지 했다(요 19:39). 끝으로 고 목사는 "니고데모는 변화됐다. 그의 거듭남은 성령의 역사 덕분이다. 거듭남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라며 말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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