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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교단 이대위원장 ‘동성애 퀴어신학’ 연구공조진용식 목사 “동성애 옹호 교계 언론 조사 필요 있다”
교회와신앙 엄무환 목사  |  cnf0691@am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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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28  23: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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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교단 이대위원장들이 6월 27일 오전 11시 예장대신(백석) 총회본부 회관에 모여 ‘동성애와 퀴어신학’ 연구에 공조하기로 했다(기성 이대위원장은 위임).

한국교회 메이저 교단 이단대책위원장들이 ‘동성애와 퀴어신학’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연구와 대책에 공조하기로 했다. 성경에서 금하는 ‘동성애’, 이를 신학적으로 뒷받침한다고 나선 ‘퀴어신학’이 한국교회를 위협하고 있다는 판단을 해서다. 앞서 치고 나온 교단은 예장합동(총회장 김선규 목사)이다. 예장합동 총회이단(사이비)대책조사연구위원회(위원장 진용식 목사)는 동성애 옹호자로 널리 알려진 임보라 목사(기장 섬돌향린교회)의 이단성 조사를 시작했다.

진용식 목사는 "임 목사에 대한 이단성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헌의가 올라와 총회로부터 수임을 받고 조사공문을 당사자인 임 목사에게 보냈다."면서 “임 목사의 이단성 여부를 조사하게 된 이유는 임 목사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퀴어성경 주석을 번역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임 목사의 이단성 여부 조사와 관련하여 일부 교계 언론이 타교단 목사의 이단성 연구에 문제제기를 하면서 임 목사를 지원사격하는 모양새를 드러내자 진 목사는 “타 교단이라 할지라도 이단성이 있을 때는 이단사이비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조사를 해왔다."고 이대위원장으로서의 분명한 입장을 피력했다.

   
▲ 예장합동 이대위가 임보라 목사에게 보낸 공문

이어서 진 목사는 ”일반인들이 동성애를 지지하는 것이야 이단이니 사이비니 할 순 없다. 하지만 성경에서 분명히 금지하고 있는 동성애를 목사가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본다.”면서 “임보라 목사가 타교단 소속이지만 동성애를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있고 더욱이 이를 뒷받침하는 퀴어성경 주석을 번역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방치할 경우 우리 교단과 교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교단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단 연구를 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진 목사는 “차제에 동성애 옹호 목사 뿐 아니라 동성애를 옹호하는 교계 언론에 대해서도 조사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동성애를 옹호하는 일반 언론에 대해서도 한국교회가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피부로 느끼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언급, 동성애 옹호 교계언론 및 일반 언론과의 전쟁도 불사할 수 있음을 암시했다.

한편, 6월 27일 오전 11시 예장대신(백석) 총회본부 회관에서 열린 8개 교단(예장통합 · 합동 · 고신 · 합신 · 대신(백석),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위임), 기독교한국침례회) 이대위원장 모임에서 참여한 모든 위원장들은 예장합동 이대위에서 진행하고 있는 임보라 목사 이단 연구 조사 건의 전체 내용을 공유하고 함께 연구하는 데 공조하기로 결의했다. 그리고 단월드로부터 고소당한 허태선 목사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교회와신앙> 2017년 6월 28일자 기사입니다(해당 언론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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