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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실상, 장막성전의 실체는 영적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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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의 실상, 장막성전의 실체는 영적 사기극”
  • 정윤석
  • 승인 2017.06.12 1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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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7대접 김대원 장로 인터뷰[1] “이만희 교주, 거짓말 중단하라”
▲ 요한계시록 16장에 나오는 일곱대접의 실상의 인물 중 하나로 기록된 김대원 장로(신천지 김OO동영상 갈무리)
김대원 장로를 아십니까? 이름만 듣고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일곱 대접의 실상의 인물이라고 떠올리는 분이 계시다면 골수 신천지인이거나, 신천지의 전문가 중에서도 탑 클래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7대접의 실상의 인물···. 신천지는 요한계시록의 문자적 기록 자체를 ‘환상계시’라고 합니다. 실제 나타날 ‘실상’을 환상의 언어, 비유와 상징으로 기록했다는 것이죠. 그래서 요한계시록의 계시를 받은 1:1의 ‘사도요한’도 실상의 인물을 상징하고 있다고 봅니다. 사도요한격 목자라는 말이 그래서 나오는 겁니다. 사도요한이라는 인물 자체도 환상계시로 보니, 실상의 인물은 따로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만희 교주’를 사도요한격 목자라고도 하죠.

이런 식으로 요한계시록의 문자를 전부 실제 사건이나 인물로 대체한 것이 ‘실상’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김대원 장로를 다시 설명해 볼까요. 요한계시록 16장에는 대접 심판의 장면이 나옵니다. 신천지는 대접을 전부 실상의 인물이 있다며 사람으로 해석합니다. 첫째 대접의 실상의 인물은 이만희 교주라고 가르치는 게 신천지입니다. 그 대접 중의 1인이 김대원 장로라고 하는 겁니다. 그는 전국 최대 신천지 지파인 광주 지재섭 베드로지파장의 매형입니다.

기자는 김 장로(신천지에서 ‘장로’직분을 받은 그이지만 인터뷰 편의상 장로라고 호칭했고 기사상에서도 그렇게 표현합니다)를 2017년 5월 15일 인터뷰를 했습니다. 일부 알아듣기 힘든 단어들도 있었지만 81세의 연세치고 그의 목소리, 발음은 80세 노인답지 않게 힘이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보너스로 살아가는 인생, 하나님이 데려가시기 전에 기자에게 꼭 전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고 했습니다.

▲ 요한계시록이 대한민국의 과천 청계산에서 성취됐다는 신천지
김 장로는 30대의 초반인 1967년 4월, 장막성전에 빠졌습니다. 장막성전에서 생활하던 중 박태선 교주의 신앙촌에서 이탈한 사람들이 1967년 가을 초입에 대거 유입됐다고 합니다. 그때 누구를 만났을까요? 네. 2017년 현재 17만명, 한국 사회 최대의 이단 사이비단체를 이끄는 신천지의 이만희 교주를 만난 겁니다.

이 교주의 손은 당시 굳은 살로 뭉개질 정도로 닳아 있었다고 합니다. 박태선 교주의 신앙촌에서 천년성을 만든다며 역군으로 10여년을 고생고생하며 막노동을 하고 살았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단·사이비에 빠졌다가 장막성전으로 옮긴 후에도 이만희 교주는 다시 2년 동안 미장일을 하며 역군으로 충성 봉사를 합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에 시달렸기에 너무 피곤했던 이 교주는 새벽 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있을 수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장막성전에서의 새벽예배는 매우 중요한 자리였는데 말이지요.

그들 나름대로 비밀스런 말씀, 일반 신도들은 듣지 못하는 말세의 비밀을 공개하는 자리였다고 합니다. 육체 노동을 했던 이만희 교주는 새벽예배까지 나올 수는 없었다는 것이 일곱 대접 실상의 인물 김대원 장로의 주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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