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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연 활동 재개… '잠정폐쇄' 풀고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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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연 활동 재개… '잠정폐쇄' 풀고 총회 개최
  • 교회와신앙
  • 승인 2016.11.2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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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월 22일부터 삼일 동안… 세미나 발표 희망자도 접수
▲ 세이연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

‘잠정폐쇄’ 됐던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세이연)이 2017년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5회 정기총회를 열어 활동을 재개한다. 총회 장소는 경기도 남양주 퇴계원 소재 빛과소금교회(최삼경 목사)로 정해졌다.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는 세이연 임원회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각 나라 회원들에게 통지했다. 진용식 대표회장은 통지문에서 △참석 가부를 12월 25일까지 알려줄 것 △가능한 2월 20일 월요일 오전 8시 전까지 공항에 도착할 것 △불참자는 위임장에 사인해 보내 줄 것 등을 요청했다.

또 각 나라 대표에게는 △활동보고서 제출을, 상임위원에게는 △총회 개회 당일인 2월 20일 오후 2시의 상임위원회의 참석을, 세미나 주제 강의 희망자에게는 △12월 31일까지 세미나 제목 제출 등도 공지했다.

특히 총회 기간 중에 진행되는 세미나 등 발표는 5명으로 예정하고 있으며, 추후 강의안(5페이지)과 PPT강의안 등을 제출받아 심의한 후 결정하여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세이연은 2016년 1월 12일 가진 전체상임위원회에서 잠정폐쇄를 결정하면서 “다시 세이연을 여는 시기와 방법은 현, 대표회장에게 모든 전권을 위임하여 처리”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교회와신앙> 2016년 11월 25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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