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한 부분을 인정??? 그것이 실수였다고요?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구요? 그런 식으로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또 제사를 드렸다고 해도 이단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요? 그건 김성로 목사의 입장에서 하는 말입니다. 이제 막 신학을 시작한 전도사들도 그렇게 설교를 안 합니다. 그런 이단적인 내용을 부활복음이라고 포장했으면서 .... 깨뜻이 이단성을 인정해야 살 수 있습니다.
정말님, 댓글과 의견 감사합니다. 김성로 목사님께서 '실수를 인정하고 수정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김 목사님 스스로도 당신의 말씀 중에 오해할만한 내용이 있다고 인정하신 겁니다. 제가 보기에도 김성로 목사님께서 잘못 발언하신 내용이 있어 보입니다. 그게 위의 내용들입니다. 저 스스로 한쪽의 주장을 올리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 거라 생각해 오늘 김성로 목사님측에서 보낸 반론을 원문 그대로 올렸습니다.
기자님, 혹시 정이철 목사가 김성로 목사님에 대해 어떠한 거짓과 조작, 모함을 하고 있는지는 알고 있습니까? 그분의 글들을 좀 읽고 기사를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쪽의 주장을(그것도 그분이 의도적으로 편집한 부분만 녹취한 것을) 올리는 것은 기자로서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