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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상담소, 9월 8일 신천지 대처 및 적발요령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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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상담소, 9월 8일 신천지 대처 및 적발요령 세미나
  • 정윤석
  • 승인 2016.09.05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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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한상협,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와 총신대학교(김영우 총장) 선교대학원이 '신천지 추수꾼 대처법 및 적발 요령'을 주제로 2016년 9월 8일(목)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까펠라 홀에서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상협은 "최근 한국교회에 이단들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며 "신천지가 정통교회에 소위 추수꾼을 침투시켜 교회를 붕괴시키는 일까지도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진용식 목사와 신현욱 목사(신천지대책전국연합 대표)이고 강의 후에는 이단에서 이탈한 신도들의 회심 간증이 이어진다.

한기상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신천지 추수꾼 대처법 및 적발요령’ 등 각종 이단에 대처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석자들에게는 신천지 명단과 자료 CD등을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목회자, 제직, 이단피해자 및 가족, 신학생이며 문의는 031-475-9758(상록교회), 010-8264-0702(김경천 목사)로 하면 된다. 자료준비를 위해 참석 희망자는 미리 전화 신청을 해야 하고 이단 집단 소속 신도들은 참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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