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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회건물 하나님의교회·JMS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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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교회건물 하나님의교회·JMS에 매각
  • 여수종교문제연구소
  • 승인 2015.12.26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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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종교문제연구소 이단 등 주간동향 자료

1. 통일교 통일그룹 - 일상해양산업 MOU를 체결 - 광양만청, 여수 화양지구 콘도개발 착수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이 여수 화양지구의 콘도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광양만청은 10일 청 상황실에서 여수시와 공동으로 개발사업 시행자인 일상해양산업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양지구 콘도개발은 내년 하반기에 착공해 2019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화양지구 콘도개발은 천 10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4만 평 규모에 350실 규모의 가족형 콘도와 스파 등이 들어선다. 화양지구는 2003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골프장 등 일부시설은 운영하고 있으나 그동안 사업추진이 부진했다.
자료출처 http://jn.local.cbs.co.kr/nocut/show.asp?LocalCD=10201120&NewsCD=3411487

2.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공영방송 KBS, 이슬람의 실체는 제대로 알고 있는가?
공영방송 KBS가 지난 5일부터 3부작에 걸쳐 <18억, 이슬람 시장이 뜬다>라는 주제로 이슬람을 띄우고 있다. ‘인구 18억 명, 세계 인구의 4분의 1을 점유하고, 급속도로 성장하게 될 미래시장’이라는 것이다. 이는 이슬람에 대한 무지(無知)의 소치이다. 이슬람의 인구나, 경제 규모, 대부분이 산유국이며, 제3세계라는 입장에서만 보면, 분명 매력 있는, 경제적으로 관심이 가는 시장임에는 틀림없다. 그러나 공영방송이 이다지도, 흥분해야 할 정도로, 이슬람이 우리 경제 파트너가 되어야 할 대상인지(?), 이슬람 시장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 수 있는 블루오션인지(?) 의문이다. 할랄식품은 이슬람 율법에 의해 도축되고 가공된 식품을 말하는데, 우리에게는 이것이 ‘장밋빛 산업’이 결코 아님을 각성해야 한다. 우선 할랄 도축 방식은 무슬림이 도축해야 하고, 죽을 때 짐승의 머리가 메카로 향해야 하고, 동물의 혈관을 끊을 때도 ‘알라’의 이름으로 해야 하고, 예리한 칼로 혈관과 기도를 단번에 끊어 온 몸의 피를 모두 빼내야 하며, 개나 돼지는 먹을 수 없다. 사실 할랄 도축은 알라에 대한 제사요, 제물이다. 이런 과정으로 인하여, 유럽 등지에서는 동물학대의 반대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자료출처 http://www.chpr.org/board/?r=home&m=bbs&bid=commentarypds&uid=924

3. 건물 두 개 또 이단들에게 넘어갔다. 부산 연산동 - 하나님의교회측에, 부산 초량동 - JMS측에
부산교계가 신천지 안드레 지파의 본부 건물 이전 문제로 신천지에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하나님의교회와 JMS가 최근 대형 건물을 매입하고, 교세확장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님의교회 측은 금년에만 3개의 대형건물을 사들이고 있다. 금년 4월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강촌 훼미리 타운을 88억 원에 매입했고, 기장군 일광면에 위치한 일광제일교회는 무리한 건축으로 인해 45억에 하나님의교회 측에 매각됐다. 이번에 밝혀진 시청부근 건물도 지상 8층 규모의 대형건물이다. 매입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위치와 규모를 봤을 때 100억이 넘어 갈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들 세 건물의 경우 대형건물이고 상대적으로 외부에 알려지기 쉬웠지만, 문제는 작은 건물들도 상당수 하나님의교회 측에 매각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작년까지 조사된 하나님의교회 건물 207곳 가운데 35곳이 일반교회가 사용했던 곳이다. 이중 35곳 중 24곳이 매매로, 11곳이 경매로 하나님의교회 측에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JMS(기독교복음선교회)에 매입된 이 건물은 부산YMCA 옆 메리츠 화재 빌딩 건너편 건물로 지상 10층 규모다. 2층부터 7층까지(2층 중고등부실, 3층 행정실 교육관, 5층-6층 본당, 7층 소그룹 방)는 JMS가 사용하고 있고, 나머지 층수는 임대를 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등기부상 이 건물 소유주는 ‘기독교복음선교회 부산주사랑교회’로 등록되어 있다. 정명석의 JMS인 것이다. 그동안 JMS는 주로 대학가 안에 위치하면서 은밀하게 대학생들을 포교 대상으로 삼아 왔다. 특히 연극, 연주, 공연, 기획 등 예능 중심으로 젊은이들을 미혹해 왔다. 근래에는 예능에 관심 많은 중고등학생들도 주 포교대상으로 삼고 있다. 지금이라도 교회지도자들이 힘을 모아 이단 문제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
자료출처 http://www.kcnp.com/n_news/news/view.html?no=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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