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 문제 관련 교계 주요 뉴스, 황규학 관련 기사외에는 날짜순
<법과교회>, 예장 합동서도 이단옹호언론 규정하나?
예장 합동측이 통합측에 이어 법과교회(대표 황규학)를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합동측 3개 노회가 봄 정기 노회에서 황 발행인과 그가 운영하는 법과교회를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해 달라고 헌의했다고 기독신문이 기사화했다.
기독신문 2015년 4월 21일자 기사에 따르면 예장 합동 동대전노회는 4월 13∼15일 용산교회(김종성 목사)에서 제126회 정기회를 열고 안건을 처리했다. 정기회에서는 제100회 총회에서 신옥주 씨(은혜로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할 것, 황규학 씨의 이단성을 조사해 줄 것을 헌의키로 했다. 남중노회는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신광교회에서 제90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황규학 씨의 이단옹호성과 이단성을 조사하여 줄 것을 총회에 헌의하기로 했다. 동평양노회는 4월 13일 새샘교회(신규식 목사)에서 제 176회 정기노회를 열고 100회 총회 때, 황규학(로앤처치 대표)의 이단성 조사 헌의를 결의했다. 황규학 발행인이 운영하는 <법과교회>는 예장통합측이 2013년 98회 총회에서 상습적 이단옹호언론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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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채널 이단 바로알기 제작·보급키로
기독공보는 2015년 5월 6일 “C채널이 ‘이단 바로알기 제작·보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제작된 '신천지 예방 동영상'은 일반 방송 프로그램 형식에서 벗어나 각 교회와 선교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춰 △신천지 그들의 실체 △신천지 이렇게 접근한다 △신천지 이렇게 가르친다 △신천지 어떻게 할 것인가 섹션으로 구성했다. 각 섹션은 3분 이내의 영상으로 구성됐으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신천지의 포교전략과 8단계 섭외전략 등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신천지 집단에 빠지지 않도록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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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교주, 통일교 전력 입증 문건 공개
이단문제 전문매체 인터넷신문 <교회와신앙>은 2015년 4월 30일 기사에서 통일교 강사출신으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교주의 통일교 전력을 입증하는 문건을 공개했다.
교회와신앙이 공개한 세계평화통일신령연합 입회원서에서 정명석 교주의 입회일은 1974년 11월 15일이다. 하 모 씨에게 전도되어 진산통일교회에 입교했고, 직업을 ‘복음전파’로 적었다. 입교전신앙은 ‘장로교 20년’에 직분이 ‘집사’였던 것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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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파·천부교 고소, 정동섭 목사 무혐의
2015년 4월 24일 기사에서 <교회와신앙>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작년 4월 16일 이후 종편에 출연해 유병언과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 비판에 나섰던 정동섭 목사가 구원파 이태종 대변인과 천부교 측으로부터 고소당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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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목사, 주식사기 혐의 모두 부인
뉴스미션은 2015년 4월 22일 “주식사기 혐의 박옥수, 첫 공판서 ‘관여한 바 없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 씨(70)가 첫 공판에서 관련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고 보도했다. 4월 20일 전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심리공판에서 박 씨는 공소사실에 나타난 모든 일에 자신이 관여한 바가 없으며, 그 같은 사실을 알지도 못했다고 밝혔다. 뉴스미션은 해당 보도에서 박씨 측 변호인인 김용배 변호사(동인)의 말을 인용, “피고인은 A사의 고문이 아니며 A사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사실이 없고 운영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 또 A사에서 만든 제품이 암이나 에이즈에 효과가 있다는 설교를 하거나 신도들에게 투자를 유도했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박 씨에 대한 다음 공판은 5월 18일 오후 2시 전주지법 2호 법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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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C채널, 신천지 교육 영상 공개
국민일보가 C채널과 공동으로 교회에서 상영할 수 있는 신천지교육영상을 제작해서 공개했다. 다음 링크 주소를 클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3편, 신천지 이렇게 접근한다 - 신천지 8단계 섭외전략
5편, 신천지 어떻게 대처 할 것인가?-가장 두려워 하는 것?
주요교단 이대위원장들, “이단과 전쟁 선포”
기독교한국신문은 ‘한국교회 주요교단 이단과의 전쟁 선포’라는 4월 14일 기독교대한감리회를 비롯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한국침례회,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 통합, 합동, 합신 등 7개 교단은 최근 ‘한국교회 7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연합 성명서’를 내고, “이단들은 이단사설로 정통교회와 학원가를 훼손하지 말라”고 강력히 촉구했다고 기사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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