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순복음기도원에서 2015년 2월 24일 진행된 제 4차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 총회에서 진용식 목사가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진용식 목사는 "대표회장으로 뽑아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단연구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세이연이 한국교회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이단연구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진 목사는 "세이연의 이단 연구의 목표는 한국교회를 돕고 세워가는 것이어야 하고, 이단에 빠진 사람을 회복시키는 일에 맞춰줘야 한다"고 말했다.[시드니=정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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