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 가수 주믿음은 1집 정규 미니 앨범(4곡 수록)을 2014년 1월 9일, 발매했다. 발매 일주일 만에 ‘그 날이 오면’, ‘내 것이 아니기에’(작사/작곡 이권희)는 갓피플 음원 전체 차트 1위, 2위를 차지했고, 두 곡과 함께 ‘동화 같은 날’, ‘단 한분의 청중’ 또한 CCM 차트 1위, 2위, 3위, 4위에 오르면서 서울 극동 방송, 대전 극동 방송, 서울/경기 CBS, 제주 CBS, 전남 CBS, 광주 CBS, 서울/경기 CTS, 전남 CTS, 광주 CTS 등 수많은 방송에 출연 및 소개됐다.
CCM 가수로는 최대 규모로 2014년 2월 22일 여수 예울 마루에서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고, 동방현주, 조수아, 전용대가 축하 공연으로 함께 했다.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앨범 활동을 이어갔고 크고 작은 전국 공연과 콘서트로 활동 6개월 만인 8월에 1집 앨범이 완판되었다. 이어 2014년 9월로 공식적인 앨범 활동을 마무리했다.
주믿음은 'CCM은 크리스천만의 음악이 아니다. 반드시 넌크리스천을 향해 울려 퍼져야 한다’는 뜻을 늘 외쳤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음악과 성경에 대한 공부를 더 깊고 넓게 지속해 갈 것이라고 했다.
주믿음은 CCM 밴드 ‘Shout Jesus’(2003년)와 ‘주믿음 밴드’(2006년)를 결성하며 어린 나이에 활동을 시작했으며 프로젝트 앨범 발매(2007년), 전국 투어 공연(2007, 2008년), 여수 16개 중고등학교 연합 청소년 콘서트 총괄과 공연(여수 시민 회관, 2008년), 여름 전국 투어 콘서트 총 14회(2011, 2012년), 정기 공연 총 10회(대전, 2012년), THE STAGE 콘서트(2013년), 캐나다 토론토 특별 공연(2013년) 등 수많은 크고 작은 공연을 꾸준히 이어 온 아티스트로, 그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더 폭넓은 음악과 성경 공부를 위해 유학을 준비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