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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신천지 위장교회 폭로··· 보도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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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 신천지 위장교회 폭로··· 보도대상 수상
  • 정윤석
  • 승인 2014.01.07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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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서 선정, 회장에 최경배 기자 선출

2013년 12월 30일 진행한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 총회에서 기독신문 신천지 탐사보도팀이 2013년 보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기독신문 신천지 탐사 보도팀은 전국 300여 곳의 신천지 위장교회를 최초로 폭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는 “기독신문의 신천지 위장 교회 취재는 교계 언론에도 본격적인 탐사보도가 시도된 사례로 기획과 현장, 대안제시의 균형을 갖춘 기사였다”고 평가했다. 이밖에 보도부문 우수상에는 잘못된 세례교인 수와 경상비를 취재한 한국성결신문이 차지했으며, 기독교연합신문은 상생과 동반성장 기사로 기획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는 이번 총회에서 신임 회장에 최경배 기자(CBS), 신임 부회장에 정형권 기자(기독신문), 총무에 장창일 기자(한국기독공보)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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