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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측 자기계발·연애특강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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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측 자기계발·연애특강 주의보
  • 정윤석
  • 승인 2013.09.06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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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서강대서 “남친 만들어보자” “청춘예찬 자기계발” 위장 세미나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나이는 83세다. 하지만 신천지측에 젊은이들이 계속 빠지는 이유는 그들의 포교 전략이 젊은이들의 감성과 코드에 맞아서인 듯하다. 신천지측이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특강을 통해 포교를 하는 것으로 다시 한번 드러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오는 9월 7일(토) 연세대학교와 서강대학교에서 오후 5시에 각각 진행할 것으로 알려진 ‘자기계발 특강’과 ‘연애특강’이 신천지측 영등포교회가 주관하는 위장 세미나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 신천지측 위장 세미나라는 주장이 제기된 '청춘예찬 자기계발'

신천지대책전국연합(신대연, 신현욱 대표)은 9월 5일 긴급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시몬지파 영등포교회 탈퇴자의 제보로 매우 신뢰할만하다”며 “네이버 카페 ‘바로알자신천지’(http://cafe.naver.com/soscj, www.Antiscj.net)에 올라온 제보 내용을 신천지측에서 게시 중지할 것으로 보아 더욱 신뢰할 만한 정보다”라며 해당 세미나의 참석을 주의·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신천지측 위장 세미나라는 주장이 제기된 연애특강

신대연이 신천지측 특강을 ‘위장 세미나’라고 하는 이유는 기회 의도 자체가 순수하지 않다는 점 때문이다. 신대연측은 “특강 후 멘토를 소개시켜준다는 명분으로 신천지인을 소개하고, 동아리 회원으로 가입시켜 인간관계를 형성한 후에 궁극적으로 복음방을 통해 신천지 센터로 인도하고자 하는 속임수 포교전략의 일환”이라며 “이외에도 재능나누기, 책 나눔 프로젝트, 우울증 관련, Q.T 책 발간과 관련한 설문 등 각종 위장 설문지를 가지고 접근하는 식의 간교한 포교 전략이 날로 진화되고 다양화되고 있는 실정이다”고 비판했다.

바로알자신천지 카페에 신천지측 특강 소식을 처음 알린 한 회원은 “안 모일 것 같지만 매번 50~60여 명이 모인다”며 “더이상 저런 곳에서 신천지로 낚이는 사람이 없도록 모두가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본 사이트 기독교포털뉴스(www.kportalnews.co.kr)는 신천지측 영등포교회 신도들이 주축이 된 위장동아리 실태를 2013년 8월 16일 폭로한 바 있다.(해당기사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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