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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이단 종합책자, 전국교회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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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이단 종합책자, 전국교회 배포한다
  • 기독교포털뉴스
  • 승인 2013.08.26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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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위 세미나 개최··· 류광수 다락방·박윤식 등에 대한 연구 보고 발표

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는 8월 22~23일 충주 온유랜드에서 이단사이비집단 연구보고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 8월 22일~23일 충주온유랜드에서 진행된 바수위 세미나(사진 한교연 기획 홍보실)

한교연 바수위 위원과 회원교단 총무, 이대위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황인찬 목사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드린데 이어서 △알파코스 △류광수 다락방 △박윤식 △혈통유전설 △이만희 신천지 △안상홍증인회 △구원파 △이승헌 △변승우 등에 대해 이영호·한창덕·김진신·이석민·허태선·김철원 목사가 각각 발제를 맡아 연구보고서를 발표하고 뒤이어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22일 오후 1시에 개회한 세미나는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밤 12시까지 시종 진지하고 열띤 토의로 진행됐으며, 다음날도 낮 12시까지 휴식없이 진행됐다. 바수위는 이번에 연구 발표한 이단사이비집단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연구를 통해 자료를 보완하고 이 연구안을 임원회에 보고한 후 종합책자로 만들어 전국교회에 배포하기로 했다.

또한 한교연 바수위 내에 이단사이비연구 아카데미를 개설해 이단사이비 대책 및 피해 상담을 전담하는 전문가를 양성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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