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CBS(본부장 주철)가 창립10주년을 맞아 특별기획한 "전남CBS이단대책 컨퍼런스" 가 3차에 걸쳐 “한국교회를 지키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제 1 차 집회는 6월 27일 (목) 순천제일교회(담임 홍성호목사)에서 1천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상욱 본부장(CBS콘텐츠본부장), 탁지일 교수(부산장신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제 2 차 집회는 7월 4일 (목) 광양골약교회(담임 양동복목사)에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상욱 본부장(CBS콘텐츠본부장) 탁지원 대표(월간현대종교대표)가 강사로 나섰다. 제 3 차 집회는 7월15일(월) 여수은파교회(담임 고만호목사)에서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변상욱 본부장(CBS콘텐츠본부장), 이덕술 목사(한국이단상담소 소장)가 강사로 나섰다.
이번 컨퍼런스는 신천지로 인한 한국교회의 피해 사례와 한국교회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이단단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대처법을 소개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또한 순천 광양 여수지역 목회자와 많은 성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 되었다. 전남CBS는 앞으로도 지역교회와 함께 더욱 이단세력 척결 운동에 앞장설 것과 지역교회에 더욱 다가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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