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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외식 목사의 이단문제 '주간 정보'(2013년 7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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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외식 목사의 이단문제 '주간 정보'(2013년 7월 둘째주)
  • 기독교포털뉴스
  • 승인 2013.07.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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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여수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주간보고서

1. 이단단체의 여름행사 주의
각종 이단단체에서 건전한 단체를 도용 여름행사를 유치하고 있으니 꼭 확인 후에 수련회에 참여바랍니다.

2. 신학교 위장입학 후 신학생 미혹하는 신천지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일래 목사, 기성)가 지난 5월 28~30일 열린 제107년차 총회에서 이단들이 교단 신학교인 서울신학대학교(서울신대) 신학생들을 미혹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기독교포털뉴스」에 따르면, 서울신대에 입학한 신천지 신도 다섯 명이 정체가 발각되어 자퇴한 사건이 있었으며, 총회에서 이 문제가 지적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 측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김철원 목사는 “신천지뿐 아니라 JMS 측 관계자까지 신학생들을 상대로 성경공부를 시도하는 등 미혹 사례들이 발견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 목사는 이단 대처를 위한 전단을 학내에 배포하고 2학기부터 이단대처 특강을 개설할 것을 총회에 건의했다
자료출처 현대종교 2013년 7,8월호(http://www.hdjongkyo.co.kr)

3. 안증회(하나님의교회)의 집요한 가가호호 포교 문제
안증회(하나님의교회)의 끈질긴 ‘가가호호’ 포교에 1년 여간 시달려온 성도가 하나님의교회 신도의 어깨를 밀친 혐의로 불구속입건 됐다.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가해자 A씨는 집에 방문한 하나님의교회 신도 3명과 말싸움을 벌이다 일행 중 한 여성의 어깨를 밀쳐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은 사건이 발생하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1년간 반복된 가가호호에 지친 A씨는 신도들에게 이제 그만 와달라고 요청했음에도, A씨에게 포교를 감행해 이같은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 하나님을 믿으라"며 “1년 내내 매일 2∼3차례 찾아와 전도하는 것을 매일 참아 스트레스가 쌓인 상태에서 순간 짜증이 치밀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소속 교회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
자료출처 현대종교 홈페이지에서

4. 안증회에 팔린 교회, 전국에 널렸다 한국교회의 이단 거점화···대형교단, 군소교단할 것없이 진행 중
1985년에 죽은 안상홍 씨를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고 장길자 씨를 여자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씨, 일명 안상홍 증인회, 안증회)의 정통 교회 매입이 절정에 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두 교회가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에는 꼭 팔린 교회가 있다. 정통교회 숫자는 줄고, 안증회가 늘고 있다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다. 안증회에 교회를 팔아야 하는, 경매 위기, 연대보증으로 인한 성도들의 채무 부담 등 딱한 사정도 있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그 딱한 사정이 무색하게 일부 목회자들의 진정한 ‘교회관’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로 매각 사례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자료출처 기독교포털뉴스 http://www.kporta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610

5. 이단 문제로 한기총과 신학대 교수들 공방 신학대 교수 172명, 다락방 이단 해제 요구…한기총, 20억 손해배상 소송 채비
다락방 류광수 이단 해제를 두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홍재철 대표회장)와 신학대 교수들 간의 공방전이 벌어지고 있다. 교수들은 한기총에게 다락방 이단 해제를 취소하라고 요구하고, 한기총은 신학대 교수들의 주장을 음해라며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다. 더 나아가 한기총은 총신대 박용규 교수를 비롯한 예장합동 인사들을 소환해 조사하겠다며 선전포고를 한 모양새다. 전국 14개 대학 교수 110명은 6월 12일 한기총에 다락방 이단 해제를 취소하고 사과하라고 했다. 한국교회가 류광수 다락방을 이단으로 결정한 것을 존중해야 한다고 했으며, 한기총이 이단 해제를 계속할 경우 한국교회를 혼란으로 몰아넣을 것이 자명하다고 했다. 법적 대응 위협에 아랑곳하지 않고 한기총 규탄 성명에 동참하는 교수는 전국 25개 대학 172명으로 늘어났다. 이들은 7월 2일 재차 비판 성명을 발표하고, 한기총이 이단을 결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는 기관이 아니므로 주요 교단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했다. 신학대 교수들은 소송 위협에도 불구하고 뜻을 같이 하는 교수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했다. 현재까지 179명이 성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마르투스 http://www.mart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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