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4:27 (금)
휴지줍기하는 하나님의교회 신도들
상태바
휴지줍기하는 하나님의교회 신도들
  • 정윤석
  • 승인 2013.06.25 06:53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거리로 나온 하나님의교회 신도들. 대부분 10대에서 20대다.
2013년 6월 22일 경기도 수원의 한 지역. 초록색 조끼를 입은 사람들이 비닐 봉투를 하나씩 들고 휴지를 줍고 있다. 20여 명은 족히 넘어 보였다. 자세히 보니 1985년에 사망한 안상홍 씨, 그리고 장길자 씨를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일명 안상홍 증인회, 안증회) 신도들이다. 대부분 10대~20대다. 안증회 신도들은 가는 곳마다 ‘휴지줍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통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했다. 하지만 지역사회에선 이들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광음 2013-06-27 15:35:11
댓글쓰기는 로그인 후 가능하며,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이거 허락맡고 해야 하는데.ㅋ.ㅋ 특허라도 미리 내어 놓을 것을..ㅋㅋ 그나저나 건강한 교회가 더욱봉사에 힘써야겠습니다.

민들레 2013-06-25 11:13:58
대형교회 목사들은 자기 주머니 챙기기에 바쁜데 소위 그 목사들이 말하는 이단이라는 곳은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를 한다. 누가 과연 하나님의 영광과 빛을 나타내는 자일까? 답은 뻔하다. 그러고도 맨날 남한테 이단이라고 욕한다. 하나님은 아마 '니가 이단이다'하실거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