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서 “신천지 이만희 ‘구원자 아니다’ 진술” 폭로
CBS가 2013년 1월 28일(월)~2월 1일(금)까지 교계뉴스를 통해 신천지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그 첫 신호탄은 1월 28일(월) 오후 8시 “신천지 이만희 ‘구원자 아니다’ 진술”이란 제목으로 방송됐다(http://rainbowtv.cbs.co.kr/tv/view.asp?num=228096&program=chrnews2). CBS는 작년 한해 동안 ‘바로알자신천지’카페(http://cafe.naver.com/soscj, 대표시삽 신현욱 전도사), 신천지대책전국연합과 힘을 합쳐 ‘신천지 OUT’이란 캠페인을 벌였다. 이 캠페인을 벌인 후 신천지측(교주 이만희 씨)은 CBS의 기사 8건과 다큐 프로 1건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CBS는 박기준 변호사를 선임하고 적극 대응하는 한편 올 한해도 신천지 집단의 반사회적 폐해를 파헤치는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변상욱 CBS 컨텐츠본부장은 “신천지와의 싸움은 이제 시작”이라며, “이제부터 한국교회의 힘을 모아 더 힘차게 끝까지 신천지의 뿌리가 뽑힐 때까지 싸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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