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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근목사 “이단 문제, 교회가 똘똘뭉쳐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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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근목사 “이단 문제, 교회가 똘똘뭉쳐 대응해야”
  • 정윤석
  • 승인 2013.01.0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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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정책 발표서 “개인적 이익 따라 이단 해제·규정해선 안된다” 강조

(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제2대 대표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한 박위근 목사가 1월 4일 발표한 정책 발표에서 이단 문제와 관련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박 목사는 이단·사이비에 문제에 대해서는 “한국교회가 똘똘 뭉쳐서 대응해야 한다”, 이단을 규정하거나 해제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이익에 따라 해제하거나 규정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다.

▲ 정책 발표를 하는 박위근 목사(가운데 서 있는 사람)

이외에도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한교연 대표회장직을 맡긴다면 △한국교회로 하여금 교회 본연의 사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교연을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연합하도록 힘쓰겠다 △회원교단의 뜻을 최대한 존중해 한 교단도 한 단체도 연합사업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교회의 위상을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교연이 우리 국민에게도 사랑받는 기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견을 밝혔다.

박 목사는 1942년 생으로 장로회신학대학(M.Div)과 연세대 교육대학원(M.Ed), 풀러신학대학교 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D.Min)를 받았다. 서울서노회 염천교회를 시무하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통합) 제84회, 85회, 86회 서기를 거쳐 2010년 9월 부총회장에 당선되었으며, 2011년9월부터 2012년 9월까지 제96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한교연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가 2011년부터 회원교단의 이단 규정에 반하는 이단옹호 행보·특정 후보 밀기 위한 정관 개정 등 파행을 보이던 한기총을 탈퇴한 회원교단들로 이뤄졌다. 2012년 3월 29일 설립 총회를 개최한 한교연에는 예장 통합, 백석 등 규모있는 주요 교단들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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