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명성교회 주최, 교회교육 엑스포 2012
교회교육 엑스포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통합측 총회장 재임하던 시절인 2008년 처음 시작됐다.
결국 올해로 4년째에 접어들었다. 이번 엑스포는 2012년 10월 8일~9일 양일간 명성교회 글로리아홀에서 진행됐다. 올해 교회교육 엑스포에는 총 1200여 교회, 2천500여 명이 등록했다.
선택식 강의에서 김석형 목사(꿈의교회 총괄수석)는 ‘당신은 교사가 아니라 드림 디자이너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김 목사는 “교회학교 교사는 ‘아이들에게 어떻게하면 꿈을 키워줄까’ 제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먼저 꿈꾸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교사가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 줄 때 자연스레 학생들도 꿈을 꾸기 시작한다”고 강조했다.
장세훈 집사(총괄 추진 본부장)는 “이번 엑스포는 교사, 가정, 주말 교육, 미디어 교육 4가지 솔루션으로 나눠서 진행된다”며 “부스에서 교회 교육의 다양한 장르를 맛 볼 수 있고, 강의를 통해서는 교회교육 현장에서 사역하는 교역자들의 사례발표 중심으로 실제적 강의를 접할 수 있게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엑스포 행사 사진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그 사이트를 방문하면 교회교육과 관련한 새로운 소식과 정보를 접하는 수확을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엑스포에 참석하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부스를 설치한 교회 교육 관련 단체들을 소개한다.
뜬금없는가? 명성교회도 신천지 대처를 해야 한다. 신천지 출입금지 포스터가 행사장 안에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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