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문학'으로 뜨고 있는 유튜브 채널 펀토피아, 과연 건전한가? '인문학'으로 뜨고 있는 유튜브 채널 펀토피아, 과연 건전한가? 최근 ‘펀토피아’라는 유튜브 채널에 대한 문의가 많이 들어온다. 제니퍼라는 여성이 진행하고 있는 펀토피아에는 성경, 일반 역사, 미스터리, 삼국지 등을 중심으로 한 영상들이 주로 올라오고 있다. 그녀가 과거에 펀(fun)한 인문학이라는 채널명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 인문학 분야에 조예가 깊은 여성이라 생각된다. 펀토피아는 ‘재미있는’의 뜻을 가진 형용사 펀(fun)과 이상적인 나라를 의미하는 유토피아(utopia)를 결합한 글자로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한 세상’이라는 뜻을 가질 수 있겠다. 최근 들어 구독자가 급 종합 | 박유신 전문연구위원 | 2020-12-04 14:55 유료기사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