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록 교주, 징역 16년··· 분파 이재록 교주, 징역 16년··· 분파 만민중앙교회(만민) 이재록 교주가 교회 신도들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2019년 8월 9일 대법원에서 징역 16년형 확정 판결을 받았다. 이 교주는 수년간 만민중앙교회 여신도 9명을 40여 차례 걸쳐 성폭행 및 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법원은 그가 영적 지도자의 지위나 권력, 신앙심 등을 이용해 피해자들을 심리적 항거불능 상태로 만들어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봤다. 올해 77세인 이재록 교주는 이제 살아서 감옥을 나오기 힘들 수도 있는 상황이다.이 교주의 구속 후 만민중앙교회는 내부 분열로 치닫고 있다. 만민에서 ‘영매’ 역할 이재록(만민중앙교회) | 기독교포털뉴스 | 2019-12-26 12:20 처음처음1끝끝